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폴로 계획 음모론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공식적으로 최초의 달 착륙 음모론은 1974년에 윌리엄 찰스 빌 케이싱(William Charles Kaysing, Bill Kaysing)이라는 '''작가'''에 의해 제기되었다. 찰스 케이싱은 음모론자들이 전 NASA 기술자 혹은 로켓다인 사에서 근무한 기술자라고 하면서 음모론을 폭로한 사람이라고 떠받들고 있는데, 실상은 영문과를 나왔을뿐 과학 혹은 공학을 전공한 사실도 없고 가구회사에서 일하다 로켓다인에서 문서 관리직으로 잠깐 일해본 게 전부인 인물이다. 그나마도 아폴로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로켓다인 사를 사직하였으므로 아폴로 계획의 핵심적인 내용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. 즉 이 사람은 우주공간이나 달 환경에서의 물리 현상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일반인에 불과하다. 그가 주창한 음모론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지구 환경과 달 환경의 물리적 차이조차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. 예를 들어 낮에 100도가 넘는 달 온도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어렵다든지 하는 [[아폴로 계획]]의 세부적인 내용도 모르는 주장들이 그것이다.[* 뒤에 설명이 되겠지만, 우선 달은 대기와 같은 매질이 없으므로 지구와 달리 뜨겁거나 차가운 온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적다. 그리고 A7L이라는 희대의 명품 선외활동 우주복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.] 찰스 케이싱이 '우리는 달에 가지 않았다(We Never Went to the Moon)'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현재와 동일한 형태의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 성립되고 퍼져나갔다. 물론 그 전에도 유사한 음모론이 존재했으며, 이는 [[평평한 지구 학회]] 등에서 제기된 것이었다. 평평한 지구 학회의 주장으로는 지구는 원반 모양이므로 달 착륙은 커녕 지구 저궤도에서의 비행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. 가끔 인터넷 뉴스란에서 음모론자들의 댓글을 보다보면 그들 상당수가 [[지구 평면설]]도 믿는 것을 알 수 있다. 이 음모론의 주요 흐름은 다음과 같다. * 1976년 미국의 케이싱이 《We Never Went to the Moon》을 출간. 음모론의 근원이 됨. * 1977년 미국에서 《카프리콘 프로젝트(Capricorn One)》 영화가 공개. 영화 촬영장에서 인간의 화성 착륙 장면을 찍어 보내는 장면이 그대로 재현. SF영화광이라면 찾아서 볼 것을 권장. 영국에서 《Alternative 3》이 방송됨. 음모설을 믿는 사람을 늘린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짐. * 1992년 미국에서 Ralph Rene이 《NASA mooned America?》를 출간. * 1997년 영국의 오컬트 잡지인 《Fortean Times》가 데이비드 퍼시가 원안을 쓴 날조설을 거론하나, 독자의 항의에 의해 정정기사를 발표. * 1999년 영국의 데이비드 퍼시와 메리 베넷이 《Dark Moon: Apollo and the whistle - Blowers》를 출간. * 2000년 데이비드 퍼시와 메리 베넷이 《What Happened on the Moon》이라는 비디오를 판매. * 2001년 《Dark Moon: Apollo and the whistle - Blowers》가 미국에서 출간. 일본에는 1970년 SF 작가였던 쿠사카와 타카시가 '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.'라는 작품을 발표해서 아폴로 달착륙은 조작이라고 주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